이석봉 “청년과 함께 대덕의 내일을 그리다”
이석봉 “청년과 함께 대덕의 내일을 그리다”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4.02.26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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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첨단호수도시 K-네옴시티, 신탄진 스타트업 단지조성 재다짐
이석봉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청년들이 한국테크노돔을 방문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이석봉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이용기 시의원과 송근우 대덕구 청년위원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한국테크노돔을 방문해 대덕구의 미래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국타이어가 2016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문을 연 한국테크노돔은 하이테크 모빌리티 연구의 산실로 모든 공간이 ‘혁신’을 잘 보여준다. 건축물은 미래지향적 건축가로 유명한 노먼 포스터에 의해 구체화 됐다.

이날 이 예비후보와 청년들은 “대덕구에도 상징적인 첨단 연구개발(R&D) 시설이 들어온다면 멋진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양질의 일자리가 청년 유입 및 정주요건임을 다시 확인했다.

동행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그동안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며 “지역에 있는 기업과 대학간의 연계가 강화돼 다양한 정보와 기회가 청년에게 제공되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덕구민에게 약속한 대로 대청호 첨단호수도시(K-네옴시티)를 세우고 신탄진에 스타트업 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대덕구을 청년들이 앞다퉈 삶의 터전으로 삼는 첨단미래도시 1번지로 만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한편 이날 함께한 한국타이어측 관계자와 청년들은 “모든 세대를 아울러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활성화”라는 이석봉 예비후보의 말에 공감하면서 응원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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