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업무처리로 직원들의 신망 두터워
[충남=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1월1일자로 신임 사무처장에 강성배(55)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당과장이 취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강 처장은 부드럽고 따뜻한 성품에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특히 선거실무와 이론을 모두 겸비한 선거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처장은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학과 석사를 취득했으며 중앙선관위 정당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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