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2년까지 2만여개 일자리 창출
대전 중구, 2022년까지 2만여개 일자리 창출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1.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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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지역과 주민의 특성 맞춘 일자리 발굴할 것"
대전중구청 전경.
대전중구청 전경.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중심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민선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7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지역 인구변화와 구조, 고용여건 등을 면밀히 분석·검토한 결과 2022년까지 7개 분야 74개의 세부사업으로 총 2만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공공형 일자리 발굴과 공급 ▲일자리 참여를 위한 노인 역량강화 ▲중·장년층의 취업연계 도모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확대 등 지역 맞춤형 틈새 일자리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지역과 주민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또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강화해 안정적 일자리로 인한 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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