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문의 해 홍보, 한남대 신입생들이 나선다
대전방문의 해 홍보, 한남대 신입생들이 나선다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2.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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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남대 대전방문의 해 성공추진 업무협약 체결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덕훈 한남대 총장을 비롯해 한남대 신입생들이 ‘대전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보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와 한남대가 대전방문의해 성공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와 한남대는 2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대전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보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과 홍보서포터즈 위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덕훈 한남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신입생 등 34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남대 2019년도 신입생은 대전지역 1500여 명과 외국인 100여 명을 포함한 대전외지역 1500여 명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대전의 관광정보와 방문의 해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정보를 한남대 신입생들에게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안내와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서 시는 대전방문의 해 홍보동영상과 홍보리플릿 등을 제공해 한남대 신입생이 대전방문의 해를 이해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허 시장은 “한남대 신입생 여러분들의 고향도 국적도 다양하겠지만 이제부터는 여러분 모두 대전시민”이라며 “대전시민으로서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라며 홍보 서포터즈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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