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군문화 체험을 통한 fun·fun한 안보체험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는 26일 자운대 주도로에서 ‘민·군 화합 페스티벌’과 연계해 시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자 안보체험을 실시했다.
시 소속 신규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안보체험은 공무원 초년생들에게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안보의식과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안보체험에서는 페스티벌과 연계해 서바이벌 훈련, 개인화기 분해 및 결합 체험, 군장비 전시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안보체험을 통해 공무원 초년생들의 안보의식이 함양될 것”이라며 “민군화합 페스티벌의 흥행에도 일조하는 일석이조의 안보체험이 됐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뉴스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