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위원 위촉
조승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위원 위촉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7.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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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정신 실현 위해 노력 할 것”
조승래 의원.
조승래 의원.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0대에 이어 31대 유네스코한국의원회 교육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및 커뮤니케이션·정보 분야의 진흥과 국제협력을 통해 인류복지와 국제평화에 기여코자 창설된 국제기구로 한국은 1950년 55번째로 가입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헌장 제7조에 따라 한국에서의 유네스코 활동을 촉진하고 유네스코와 한국 정부, 교육·과학·문화 등 관련 분야 전문기관·단체·간의 연계·협력을 원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효율적인 활동 수행을 위해 3개의 분과위원회와 전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조 의원이 위원으로 위촉된 교육분과위원회는 양질의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하는 교육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고 학습자가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세계시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 논의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교육분야 사업 논의에 참여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평화와 인류공동의 복리라는 유네스코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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