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기상청은 이번 주 충청권 날씨를 기압골의 영향으로 9~10일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최저기온은 14~18도, 최고기온은 26~28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특히 9~10일에 충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침수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 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이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기상청은 2일 대기상태가 원할한 대기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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