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10월, 가을 그리고 축제
[화보] 10월, 가을 그리고 축제
  • 김창견 기자
  • 승인 2018.10.22 0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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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칼국수축제와 연산 대추축제

가을볕이 좋은 21일 대전 중구에선 칼국수 축제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모았고 충남 연산에선 대추 축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축제의 현장을 화보로 담았다.

대전칼국수축제

칼국수축제를 풍성하게 만든 환상의 조합 '족발과 칼국수'.
칼국수축제를 풍성하게 만든 환상의 조합 '족발과 칼국수'.
칼국수축제 기간 9만여명의 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즐겼다.
칼국수축제 기간 9만여명의 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즐겼다.
면을 기다리는 시원하고 칼칼한 맛의 바지락 육수.
면을 기다리는 시원하고 칼칼한 맛의 바지락 육수.
가족동반 시민들에게 인기를 끈 어린이놀이터 모래 대신 통밀을 가득 채워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가족동반 시민들에게 인기를 끈 어린이놀이터 모래 대신 통밀을 가득 채워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파라솔 그늘 아래 한그릇 칼국수를 시식하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파라솔 그늘 아래 한그릇 칼국수를 시식하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연산 대추축제

충남 연산은 가을 대추로 명성이 자자하다.
충남 연산은 가을 대추로 명성이 자자하다.
연산 대추축제의 메인무대에서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이 공중격파로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산 대추축제의 메인무대에서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이 공중격파로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산대추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벌초' (대추 중 알이 가장 큰 것을 벌초라 한다)
연산대추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벌초' (대추 중 알이 가장 큰 것을 벌초라 한다)
70~80년대 추억을 소환해 정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연산대추축제. 시골장터같은 분위기가 정겹기만 하다.
70~80년대 추억을 소환해 정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연산대추축제. 시골장터같은 분위기가 정겹기만 하다.
연산대추를 판매하는 상인의 손이 바쁘기만 하다.
연산대추를 판매하는 상인의 손이 바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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