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20명, 초등 28명, 특수(유) 7명, 특수(초) 15명, 총 70명 합격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종 합격인원은 유치원 20명, 초등 28명, 특수(유치원) 7명, 특수(초등) 15명 등 총 70명이다.
또 합격자의 성비는 유치원과 특수(초) 교사는 각 20명, 15명 모두 여성이며 초등 3명대 25명으로 10.7%, 특수(유)는 1명대 6명으로 14.3%를 보여 전체 남성 합격비율은 5.7%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3일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시교육청에 등록해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에 참석해야 한다.
한편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초순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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