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대전을 방문해 민주당 소속의 지역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다.

10일 이낙연 위원장은 대전 중앙시장에서 중구 황운하, 동구 장철민, 대덕구 박영순 후보와 함께 유세를 시작했다..

이들은 원도심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유치, 대전의료원 설립, 바이오메디컬 규제특구 강화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위원장은 “대전의 원도심에는 민주당이 키운 대표적인 청년 정치인과 보기드문 신념의 인재 그리고 시민속에서 성장해 온 시민밀착형 인재가 출마했다”면서 “사람을 보고 선거에 참여해 힘을 싣어달라”고 말했다.

또 “혁신도시와 공공기관 이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면서 “대전의료원 설립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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