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디자인진흥원, 새가족을 찾습니다
대전디자인진흥원, 새가족을 찾습니다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0.04.13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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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1명, 디자인 2명 정규직 공개모집
대전디자인센터.
대전디자인센터 모식도.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이 신규직원을 오는 20일부터 공개모집 한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근거해 설립된 시 출연기관이다.

채용분야는 경영 및 회계 1명, 디자인 사업기획 등 공모사업 운영 및 디자이너 취 창업 프로그램 운영 2명으로 총 3명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

진흥원은 4월 서류심사 후 내달 필기시험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수습기간 6개월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만 60세 정년으로 별도의 퇴직기간은 없다.

보수는 진흥원의 임금 및 여비규정(임기제 공무원 9급 상당)에 따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금 5일제로 근무한다.

전형은 원서접수, 블라인드 서류심사, 필기시업, 면접, 임용준비를 거쳐 올해 6월 중으로 임용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역량있는 인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에 대전디자인진흥원 직원채용계획 공고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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