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방문한 4·15 총선 당선자들
대전현충원 방문한 4·15 총선 당선자들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0.04.16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4·15총선 및 보선 당선자 현충원 방문
현충탑에 분향을 올리는 민주당 대전 당선인들.
현충탑에 분향을 올리는 민주당 대전 당선자들.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이번 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대전 지역의 당선자들이 1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코로나 19의 극복의지를 결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자와 박수빈(서구6) 광역의원, 김동성(서구나)‧신혜영(서구바)‧송재만(유성구다) 기초의원 당선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함께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묵념을 진행하고 이어 세월호 교사 묘역을 참배했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위기 상태를 극복해 달라는 국민의 지엄한 명령이라 생각한다”면서 “대전을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보이는 모범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