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40억원 확보, 2022년까지 사회적경제 혁신 거점공간으로 조성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들어설 장소는 동구 가양동 소재 (구)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다.
시는 지난해부터 사업유치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부지확보 등 발빠르게 준비해 왔다.
시는 앞으로 행안부 지방재정투융자심사 등을 거쳐 2022년까지 총사업비 317억원을 투자해 대전의 사회적경제 혁신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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