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환자 1명 발생하면서 일주일사이 벌써 4명…
4번 확진자 방문 어린이집 원생 및 직원 63병은 음성
4번 확진자 방문 어린이집 원생 및 직원 63병은 음성
[금산=뉴스봄] 박상배 기자 =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방역에 온 힘을 기울려온 충남 금산군이 최근 대전지역의 감염 여파로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발생 이후 계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비상국면에 접어들었다.
8일 금산군은 1번 확진자(45)가 금산 추부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30일 확진을 받았으며 외국인 근로자인 2번 확진자(33)는 7일 자가격리 중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2번 확진자 부인과 자녀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금산군은 4번 확진자(2번 확진자 자녀)가 다닌 어린이집 원아 48명과 직원 15명 그리고 접촉자인 중부대 학생 5명에 대해 검체 채취 및 진단을 실시해 모두 음성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산군은 우즈백인 중에서 지난 2번 확진자와 일자리(6월26일~7월6일) 차량에 동행 접촉한 사람들을 찾아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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