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2월 세째주 기상전망
[날씨] 12월 세째주 기상전망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0.12.14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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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고 올겨울 가장 추워
대전지방기상청 로고.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12월 중반에 들어서는 셋째주는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에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

13일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훈)은 고도 약 5km 상공에서 –25℃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다가오면서 서해상에서부터 눈 구름대가 만들어져 대전‧세종‧충남지역으로 유입되고, 기온도 매우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14일과 15일은 충남서해안에 많은 눈과 강추위가 예상되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온은 초반 아침 -7~0도, 낮 7~10도을 보이겠으나 중반 이후 아침 -13~-1도, 낮 -2~8도로 낮겠다.

특히 16일과 1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0~2.5m로 일겠으며 16일과 19일은 1.0~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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