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내륙 일교차 15도 내외로 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4월 셋째주 충청권의 기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건조하겠다.
18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아침 기온은 1~11도로 지난주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17~25도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19일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지표 부근의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높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또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와 함께 건조한 대기로 인한 산불 등 각종 화재를 경계했다.
한편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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