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27일 정당계약 실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27일 정당계약 실시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1.04.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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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5월11일까지, 풍성한 조경·커뮤니티 등 원스톱 랜드마크

[천안=뉴스봄] 박상배 기자 = ㈜한양이 충남 천안시 풍세지구에 공급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27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30개동, 전용 59~84㎡ 규모로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은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납부일정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되고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27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최근 성공리에 청약을 마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3200세대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되며, 규모에 걸맞는 풍성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그리고 명품설계 등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아파트 조경과 단지 내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단지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이 단지 내부로 이어지는 것처럼 5만5241㎡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면적을 갖췄다.

입주민들이 굳이 멀리 외출하지 않고도 여가와 운동, 쇼핑 등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역시 대규모로 조성된다.

게다가 단지 내에는 1만4251㎡에 달하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는데, 이곳에는 대형마켓과 대형 휘트니스센터, 대형카페, 식당가, 내과, 이비인후과 등 의원, 약국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두루 갖춰져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3.3㎡당 평균 800만원대 분양가로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도 받지 않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천안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 및 홈페이지의 e-모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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