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김창견 기자 = 대전세종연구원(원장 정재근)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대전·세종 정책엑스포 2021’을 개최한다.

대전·세종 지역의 대표적인 정책세미나인 정책엑스포는 대전과 세종의 시민중심 시정을 위해 지역전문가·시민과의 정책소통을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5년 처음 기획돼 7년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정책엑스포 2021’은 ‘대전·세종, 협력·연대·연계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광역(도시·교통), 도시재생, 경제, 교통, 환경, 지역학, 아동, 관광 등 총 9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대전·세종 지역의 협력·연대·연계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세미나는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청사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되며 발표 및 토론자는 오프라인으로, 청중은 줌 웨비나를 이용한 온라인으로 참여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는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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