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밸런타인데이는 '꿈돌이'와 함께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꿈돌이'와 함께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2.02.10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관광공사-GS25, 밸런타인데이 기념 꿈돌이 콜라보 제품 출시
93엑스포의 추억과 꿈을 전하는 캐릭터, 행복한 연인들의 기억 되길
대전관광공사-GS25 콜라보 제품 출시
대전관광공사-GS25, 밸런타인데이 꿈돌이 콜라보 제품 출시.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1993년 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이자 대전에서 가장 사랑받는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밸런타인데이 연인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GS25에 나타났다.

10일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GS25와 콜라보를 통해 3종의 밸런타인데이 ‘꿈돌이 초콜릿 선물세트’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기존 초콜릿 제품에 꿈돌이 열쇠고리나 마우스패드 등 소장가치를 더 한 상품을 추가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포장에는 엑스포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로켓과 꿈순이도 함께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선물세트는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한다. 꿈돌이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도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꿈돌이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준비하게 된다.

GS25에서 발매한 꿈돌이 초콜릿 선물 패키지.

대전관광공사 권중찬 팀장은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는 ‘힘들어도 꿈꾸자’라는 중요한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소중한 사람끼리 같이 꿈을 꾸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GS25와 공동으로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X세대 소비와 MZ세대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브랜드 콜라보관련 상품과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대전엑스포가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감을 주었듯 꿈돌이가 고객님들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꿈돌이 초콜릿 세트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