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 로켓선대위 직능총괄본부, 5차 이재명 지지선언
민주 대전 로켓선대위 직능총괄본부, 5차 이재명 지지선언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2.02.22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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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생활센터·초등(특수)스포츠 강사연합회·드론·로봇코딩강사연합회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대전지역 사회단체들의 릴레이 지지선언이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임직원 및 회원 300명, 초등(특수)스포츠강사연합회 1900명, 드론·로봇코딩강사연합회 강사와 교육생 600명 등 5차에 걸쳐 이어졌다.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임직원 및 회원 300명이 이재명 후보 제5차 릴레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유능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22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본부장 김인식)는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천인수)에서 김인식 직능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및 회원 300명이 이재명 대통령후보 제5차 릴레이 지지를 선언했다.

천인수 센터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제20대 대통령은 포용적 리더십으로 국민통합을 이루고 무엇보다 민생을 경험하고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검증된 사람이어야 한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복지정책을 이끌어낼 적임자로서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천 센터장은 “이재명 후보는 어린시절부터 소년공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직접 체험했고, 인권변호사로서 소외받는 시민의 권리를 위해 싸워왔다”며 “공정 성장의 길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임을 입증됐다”고 이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인식 직능총괄본부장(대전시의원)은 “장애인 당사자인 이재명 후보가 펼칠 시대적 장애인정책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며 “차기정부의 개별예산제도, 장애연금개혁, 장애인자립생활지원 등 지역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던 장애인정책이 변화하며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 후보의 당선을 기대했다.

초등(특수)스포츠강사 1900명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4차 릴레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비정규직도 인정받는 사회” 초등(특수)스포츠강사 190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이날 대전시당에서 개최된 4차 릴레이 지지선언에는 초등(특수)스포츠강사 1900명이 이재명 후보의 지지에 동참했다.

초등(특수)스포츠 강사연합회(대표 유동환)는 “체육지도자로 전문성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지만 매년 2월 재계약이라는 고용불안에 놓여 있다”며 “노동자의 기본권리를 당연히 누릴 수 있고 약자의 아픔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의 강한 추진력으로 ‘체육전문지도사’로의 명칭개정과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고용안정을 이뤄 줄 것을 요구하며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드론·로봇코딩강사연합회가 이재명 후보에 대한 3차 릴레이 지지선언에 동참하고 있다. 

드론·로봇코딩연합회 600명 ‘이 후보의 과학기술인력 양성정책’ 지지

이에 앞서 드론·로봇코딩강사연합회(대표 장미영)는 직능본부 3차 릴레이 지지선언에 동참, 이 후보의 과학기술인력 양성 정책을 강력하게 지지하며 이 후보 당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드론·로봇코딩 강사연합회는 이재명 후보가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차별 없는 교육환경 구축 등의 적임자라며 이 후보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김인식 로켓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은 1차 공동생활가정연합회, 2차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 이어 이날 3차, 4차, 5차 연속해서 릴레이 지지선언을 가졌다.

김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릴레이 지지선언으로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대전시민의 의지를 모으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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