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참석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제4차산업혁명에 걸맞은 지역산업 구조 변화를 위해 대덕구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
15일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한남대 인돈기념관에서 열린 ‘지역산업 발전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대전산업단지 등 지역 내 산단 활성화 방안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삼남·김수연 의원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선 대전산단 리노베이션 촉진 방안, 평촌동 뿌리산업 육성 방안, 첨단뿌리산업특화산단 지정 등에 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 의원들은 “대전산단은 대덕구를 넘어서 ‘대전의 엔진’ 역할을 하는 만큼, 혁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적용돼야 한다”며 “제4차산업혁명에 걸맞은 지역산업 구조 변화를 위해 우리 대덕구의회에서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Tag
#대전 대덕구의회
저작권자 © 뉴스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