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디자인, 차별화로 ‘톡’,‘톡’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디자인, 차별화로 ‘톡’,‘톡’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2.03.23 0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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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디자인으로 역동성과 신선함 배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파격적(?) 디자인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홍보물이 기존 여타 홍보물과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어 화제다.

이는 그동안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디자인과 핑크빛 배경을 채택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역동성과 신선함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장 예비후보는 현수막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창의적인 SNS용 선거 홍보물은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 보는 이의 중론이다.

기실 장 예비후보의 무기는 입법, 사법, 행정 전반을 아우른 풍부한 경험과 탁월함을 바탕으로 한 새로움과 참신함 그리고 역동성이다.

그래서 장 예비후보는 비교적 단기간의 정치경력을 진심 단 하나로 극복해 대전시를 바꾸겠다며 본인의 심장, 그 이상 대전 시민의 진심이라는 두 개의 심장이 터질 때까지 달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장 예비후보의 캠프는 새로움과 참신함을 대변할 시각 이미지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새롭지만 가볍지 않고,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으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시각 이미지로 장동혁 후보의 진심을 뒷받침해야 했기 때문이다.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진심이 드러나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위 말하는 ‘천편일률적’인 정치 포스터로는 장동혁 후보의 참신함을 대변할 수 없었다는 것이 장 예비후보 캠프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시민의 눈길을 끌 수 있는 획기적이며 파격적인 디자인이라 할지라도 이를 후보자가 수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여지없이 장 예비후보는 캠프의 조언을 쾌히 수락해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탄생됐다.

두 개의 심장으로 대변되는 장동혁 후보의 불타오르는 열정은 국민의힘과 결이 같은 짙은 레드로 표현하는 한편, 냉철한 이성으로 판단을 내리는 장동혁 후보의 개인 key-컬러는 짙은 블루로 표현해 디자인 곳곳에 작게 짙은 블루의 요소가 함께하는 것을 포착할 수 있다.

여기에 장 예비후보 어메이징 캠프는 장 예비후보 고유의 폰트를 제작하기도 했다.

천편일률적인 서체보다 두꺼운 획이 특징적이라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지만, 곳곳에 붓글씨의 요소가 남아있어 역동성 있으며 확정성을 느낄 수 있다. 힘 있고 역동성 있는 장동혁 후보의 유일무이한 정체성이 그대로 디자인 요소에 반영된 것이다.

이처럼 파격적인 디자인 선택으로 기존 정치권에 새로움과 신선함의 잔상을 남겨놓은 장 예비후보는 그의 역동성과 참신함, 새로움을 무기로 시민들에게 더욱더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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