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목동성당·유회당 묵은때 벗고 새단장 대전 목동성당·유회당 묵은때 벗고 새단장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지역 문화재인 거룩한말씀의수녀회성당과 유회당이 보수공사를 마쳤다.18일 대전 중구는 오래된 역사를 지닌 문화재의 보수를 위해 7000여만원을 투입해 거룩한말씀의수녀회성당과 유회당(부) 기궁재의 보존작업을 진행했다.일명 목동성당으로 알려진 거룩한말씀의수녀회성당은 1921년에 지어진 대전 최초의 성당이다. 기도실과 스페인 글라스, 첨탑 등으로 구성된 이 성당은 6·25 전쟁당시 인민군이 점거하면서 수많은 민간인과 2명의 아일랜드 선교사가 순교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성당은 지난 2001년 6월 대전 사회 | 육군영 기자 | 2021-08-18 15: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