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의 동행·경청의 리더십… 지지세 확산
이장우의 동행·경청의 리더십… 지지세 확산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2.05.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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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복지, 실내스포츠 등 현장서 정책 듣고 비전 제시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시민 속으로 들어가 현장에서 정책 제안을 받는 동행과 경청의 리더십이 각광을 받으며 지지세 확산을 견인하고 있어 지역사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오후 8시 유성구 도룡동 소재 소공연장 클라라하우스에서 음악동호인들이 작은 음악회를 열고 이장우 후보에게 대전문화예술 정책을 제안하며 지지 의사를 적극 표명했다.

현장 지지 선언은 이 후보가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을 제안받으며 시민과 함께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며 일으킨 교감이 잔잔한 감동과 함께 지지세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전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음악이 있는 대담’으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대전, 아트컬쳐 대공원 조성… 노잼도시에서 꿀잼 도시로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연주와 격 없는 대화로 대전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석자는 문화예술지 클래시컬 발행인 황하연 대표 및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당시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차인홍 교수를 비롯해 카이스트 김명석 명예교수와 대전 문화예술계 후원을 계속하고 있는 최규남 원장, 중장년 음악인, 시민 음악 애호가 등 70여명이 자리했다.

황하연 대표는 작은 음악회 ‘음악이 있는 대담’을 기획한 배경으로 “음악인의 연주와 솔직한 대화를 통해 대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듣고 대전시정에 반영시키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명석 교수는 “훌륭한 문화시설의 확충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고취해 선진문화 대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대전에 예술의 전당 다목적홀 외에 콘서트 전용 홀이 없어 음악예술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후보에게 2000석 규모의 ‘콘서트 전용 홀’ 건립을 제안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음악인들은 건의한 예술문화 정책이 시정에 꼭 반영돼 대전이 노잼도시에서 꿀잼 도시로 탈바꿈해 대전의 위상이 제고되도록 이 후보가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며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이장우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조신형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장우 후보가 이미 공약을 통해 대전을 대전예술인 중심 문화예술 허브로 조성하는데 전력할 것”이라며 “콘서트 전용 홀 건립을 비롯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평송수련원을 잇는 공간을 아트컬쳐 대공원으로 조성해 예술인들의 염원을 담아낼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조 선대위원장은 “오늘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음악인들의 염원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장우 후보가 찾아가는 경청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정책을 제안받고 즉답해 시민의 호응과 함께 지지세를 확산 시키고 있다. 

시민 속으로… 이장우 후보 적극적 행보로 지지세 확산

이에 앞서 16일 서구 S노인장기요양병원에선 대전시 소재 요양원장 50여명이 이 후보에게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 후보는 “적극 반영하겠다”고 즉답해 종사자들의 환호와 함께 지지를 이끌어냈다.

또한 20일에는 서구 Q당구장에서 당구 동호인 1715명이 지지선언을 하며 실내 스포츠타운 건설과 시장기 전국대회 개최를 제안하고 공약에 반영하는 등 현장에서 정책 제안을 받고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는 시민과 가까이 가는 행보를 이어가 지지세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한편 찾아가는 경청 프로그램을 주관한 조신형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장우 후보가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경청의 리더십으로 대전이 명실상부한 경제도시로서 시민을 힘 나게 하는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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