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전시당 “이해찬 대표, 박범계 당직 사퇴시켜야”
한국당 대전시당 “이해찬 대표, 박범계 당직 사퇴시켜야”
  • 김창견 기자
  • 승인 2018.12.02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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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 자진출두해 진실 밝혀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에게 “박범계 의원의 생활적폐특별위원장과 당무감사원장 당직을 당장 사퇴시켜 검찰 소환조사 등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며 촉구했다.

시당은 2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이 대표를 겨냥해 “김소연 시의원이 폭로 이후 민주당 당무감사원장 자리에 박 의원 임명을 강행해 노골적인 감싸기에 나서 대전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한 점에 대해 먼저 진정어린 사죄를 요구한다”며 이같이 강공을 폈다.

이어 시당은 “김소연 대전시의원의 폭로로 촉발된 추악하고 어두운 의혹들이 세상 밖으로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며 하지만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박범계 의원은 연일 남 탓으로 일관하고 있어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한심하다 못해 자질까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대전시민에게 보여 주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시당은 “주말에도 박 의원의 발뺌과 모르쇠는 계속 이어졌다”며 “이를 지켜보는 대전시민들의 분노와 성난 여론은 쌓여만 가고 있을 뿐”이라고 바토했다.

특히 시당은 “박 의원 본인을 둘러싼 온갖 의혹을 풀어줄 유일한 방법은 언론을 향해 어설픈 해명 보도자료를 남발하고 집권 여당의 보호막에 숨어서 검찰에 가이드 라인을 줄 게 아니다”며 “하루빨리 검찰에 자진 출두해 거짓 없이 소상히 밝히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시당은 민주당 이 대표를 향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영자(20대, 영남, 자영업자) 지지도 하락에 이어 충청지역 지지도 역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을 심각한 경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충청도 출신 당 대표로서 지금이 정치적 결단을 해야 할 단계이자 집권 여당 대표로서 공천제도 개혁에 대한 의지를 보여 줄 절호의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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