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회 이어 세종·충남체육회에 선전 기원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철원)는 27일 세종, 충남체육회를 방문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성금을 전달했다.
앞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대전체육회를 방문해 전국체전 응원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성금을 전달한 김상태봉 운영지원처장은 “체육회와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김 처장은 “이번 성금으로 선수들이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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