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26일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단 직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 1묘역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했다.

공단 관계자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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