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선착순 200명만 참여가능
대전시립미술관은 ‘2018 미술주간’을 맞아 다음달 5일 미술관 분수대 광장에서 ‘바이오 파티’를 개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내 최대 미술축제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18 미술주간’인 만큼 시립미술관은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와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의 문턱을 낮추고 미술문화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바이오 파티에는 미술관 보물찾기 ‘바이오 디텍터’, 행운의 번호 뽑기 ‘바이오 로터리’, 미디어아트와 디제잉 그리고 힙합이 더해진 ‘바이오 파티’ 등 시민참여형 파티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시립미술관 혹은 미술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한 200명만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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