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빈소사용료 감면 통해 지역 상생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천주교 대전교구청에서 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장례서비스 지원 협약을 천주교 대전교구와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구 직원은 본인과 부모, 형제자매, 자녀, 배우자 사망 시 가톨릭대 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빈소 사용료를 일부 감면받게 된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상생과 나눔복지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며 “협약에 함께해주신 성모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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