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월복 천안 홍보기획팀장, 세번째 시집 ‘연인’ 발간
박월복 천안 홍보기획팀장, 세번째 시집 ‘연인’ 발간
  • 뉴스봄
  • 승인 2018.10.1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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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향기처럼 감미로운 서정시로 가을 시향을 적시다
시인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박월복 천안시 홍보기획팀장,
시인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박월복 천안시 홍보기획팀장,

충남 천안시 박월복 홍보기획팀장이 시집 ‘연인’을 펴내 깊어가는 가을을 감미로운 시향(詩香)으로 적셔 화제가 되고 있다.

박 팀장은 천안시 홍보기획팀장으로 바쁜 활동에도 최근 시집 ‘연인’(좋은 땅 펴냄)을 펴냈다. 지난해 첫 시집 ‘봄꽃’에 이어 두 번째 시집 ‘첫사랑’을 펴낸 이후 1년 사이 벌써 세 번째 시집이다.

박 팀장은 지난해 5월 ‘한국문학세상’으로 등단해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을 수상했다.

시인 등단 후에도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천안지부장, 한국문학세상, 천안문학, 아시아문예진흥원 회원으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박 팀장은 서정적인 시어로 감성적인 시작(詩作)으로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천안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집 ‘연인’은 편안하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어(詩語)로 구성돼 모든 사람들이 연인처럼 다 같이 행복하고 인생을 연인처럼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시인의 소망과 염원을 담았다.

박월복 시인의 세번째 시집 '연인'
박월복 시인의 세번째 시집 '연인'

‘화조도’, ‘자작나무’, ‘길에게 길을 묻다’, ‘동백꽃 진자리’ 등의 시는 유연한 생각을 통해 사물에 정체성을 부여하고 실존의 대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시집은 SNS 사이버 공간에서 친화적 관계를 맺어 온 독자들과 시집 제목과 표지선택, 편집 방향까지 긴밀한 소통으로 제작돼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팀장은 “모든 사람들이 ‘연인’에 나오는 ‘서로에게 꽃이 되고 서로에게 향기로운 사랑스런 내 연인이 되어라’라는 시처럼 사랑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연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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