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35개 시험장, 1만6888명 응시
반입금지품목과 입실 시간 유의해야…
반입금지품목과 입실 시간 유의해야…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교육청이 14일 수능에 대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응시생을 기다린다.
교육청은 13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봉인해제하고 보관실까지 문답지를 옮겼다.
14일은 35개 시험장에서 1만6888명의 응시생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되고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는 물품이 적발되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아울러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카메라, MP3, 계산기 등 전자기기는 모두 금지되며 올해부터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전자담배도 반입 금지 물품에 추가됐다.
단 전자식 화면표시기 없이 시침과 분침만 있는 순수 아날로그 시계는 제외된다.
저작권자 © 뉴스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