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드로잉,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품 선보여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차세대아티스타(artiStar)들의 예술작품 전시회인 DNA project가 5일부터 대전 중구 대흥동 이공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DNA project는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로 선정된 예술가들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전시에는 2019년도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로 선정된 4명의 시각예술분야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대전시 중구 대흥동 이공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유화, 드로잉,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신진 예술가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박만우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가능성을 확인,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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