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과학적 이해
4월2일 오후 2시 생명연 유튜브 체널에서
4월2일 오후 2시 생명연 유튜브 체널에서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생명공학자가 들려주는 코로나19와 바이러스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와 신․변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해 과학적 이해를 돕고자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특강이 기획됐다.
연사는 감염병연구센터장 류충민 박사, 바이오나노연구센터장 이규선 박사, 감염병연구센터 선임연구원 김두진 박사, 실험동물자원센터 선임연구원 이경륜 박사가 맡았다.
코로나19를 포함한 바이러스 연구와 감염병에 대한 과학 특강과 질의응답이 1시간1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생명연 김장성 원장은 “이번 특강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소통을 통해 과학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생명연이 국민의 과학적 이해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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