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 예산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오는 25일 아름다운 조명과 볼거리를 제공할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어서 보다 훌륭한 야간경관 명소로 본격 자리매김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관광공사 선정 야간관광 100선에는 충남에서 예산군의 예당호 출렁다리를 비롯해 서산시의 서산해미읍성, 부여군의 궁남지와 정림사지 등 3개 시·군 4개 관광지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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