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까지 접수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시민의 창조적 문화예술활동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대표이사를 공모한다.
29일 (재)대전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재단을 이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직무분야 20인 이상의 기관․단체․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했거나 부장급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직무 관련 대학의 학과 또는 연구기관 등에서 부교수 또는 책임연구원급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했거나 정무직공무원으로 재직한 자로서 해당 직무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기타 위 각호에 상당하는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이며 응시서류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및 우편접수 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는 다음달 14일 ▲문화예술분야 전문성 ▲리더십 ▲조직경영 ▲경영혁신 ▲공직 윤리관 등을 심사한다.
2차 면접은 다음달 16일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리더십 ▲경영혁신 ▲윤리관 등을 평가하게 된다.
한편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Tag
#(재)대전문화재단
저작권자 © 뉴스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