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완주 “천안특례시… 아쉽다” 박완주 “천안특례시… 아쉽다” [서울=뉴스봄] 황인봉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던 천안특례시법이 100만 이상 대도시로 한정한다는 행안위 합의에 따라 무산됐다.3일 국회 행안위에서 정부가 32년 만에 추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함께 논의된 ‘천안특례시법’이 좌초됐다.이날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 더불어민주당)은 “‘천안특례시법’을 20대 국회부터 의정활동의 주요 과제로 두고 추진해 왔다”며 “하지만 안타깝게도 발의했던 내용 중 ‘비수도권 인구 50만 이상인 대도시의 특례시 인정’ 부분은 논의과정에서 반영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행안위에서 합 정치 | 황인봉 기자 | 2020-12-03 20:00 홍영표 “기초의회 인사권독립, 필요하다 생각하며 검토 중” 홍영표 “기초의회 인사권독립, 필요하다 생각하며 검토 중”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이 최근 지방 기초의회에서 촉구하는 인사권 독립 요구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대전 대덕구의회는 지난달 10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기초의회의 요구가 누락됐다며 수정을 촉구한 바 있다.당시 김태성 대덕구의장은 결의문을 통해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 보장 ▲합리적인 의원 정수 조정 ▲정책전문위원 배치 ▲의정활동 수당 현실화 ▲후원제도 합법 정치 | 육군영 기자 | 2020-10-15 16:13 제21대 국회, 대전지역 다선의원들의 1호 법안은? 제21대 국회, 대전지역 다선의원들의 1호 법안은?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제21대 국회의 업무 의욕이 뜨겁다. 최근 국회 의안접수처에는 각 의원 보좌진들이 앞다퉈 방문해 지역 민심을 담은 법안을 제출하고 있다.3일 오후 기준 21대 국회에 발의된 의안은 총 96건으로 이 중 89건이 의원들의 발의한 의안이다.충남의 박완주 의원(천안을, 더불어민주당)은 천안의 특례시 지정에 대한 법적 기반이 담긴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명수 의원(아산갑, 미래통합당)은 감염병 유행 시 보건복지부장관이 외국인 입금금지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담긴 ‘감염병의 예방 및 정치 | 육군영 기자 | 2020-06-03 18:34 이창수 “정체된 천안, 활력도시로 바꾸겠다” 이창수 “정체된 천안, 활력도시로 바꾸겠다” [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자유한국당 이창수 대변인이 오는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천안병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6일 이창수 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을 바꾸는 역사적 선거이기에 사명감이 뜨겁다”며 “위기의 대한민국과 쇠락으로 치닫는 천안시도 아직은 되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의 기로에 섰다는 비장한 심정으로 진검승부를 펼쳐보이겠다”고 피력했다.이어 이 대변인은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인 2%를 기록했다”며 “오늘날의 이 성적표는 결국 잘못된 경제인식으 정치 | 김창견 기자 | 2020-02-06 21:34 천안이 달라진다! 4개 미래 역점전략 제시 천안이 달라진다! 4개 미래 역점전략 제시 [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인구 100만 도시 성장을 대비한 4개 역점분야 미래전략 구상을 밝히고 핵심인프라 확충 및 전략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나선다.구본영 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더 큰 천안을 위한 미래전략 구상’을 제시하고 추진방향을 설명했다.이번 미래전략은 최근 특례시 추진 등 여건변화에 따라 차별화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 천안의 백년대계를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4개 역점분야는 ▲광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기반 조성 행정 | 김창견 기자 | 2019-07-17 21:37 박완주, ‘비수도권 특례시 기준’ 완화 강조 박완주, ‘비수도권 특례시 기준’ 완화 강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박완주 의원(천안을,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특례시 지정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채경석 호서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공동주최 의원들의 ‘특례시’ 지정기준에 대한 입장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이어 ▲박종관 백석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바탕으로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일욱 한국행정사학회장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구정태 전국시 정치 | 구태경 기자 | 2019-06-14 19: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