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A신협, 업무과실로 내부 감사 진행 대전 A신협, 업무과실로 내부 감사 진행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 A신용협동조합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실담보 대출과 친인척 가족 특혜대출 등의 혐의로 금감원 조사와 내부 감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지난 20일 확인한 결과 해당 신협은 한 건물의 시설자금 대출을 취급하면서 건축물 준공 전에 지급한도액을 초과해 총 12억원을 대출했으며, 지난 2020년 11월20일부터 공사가 중지돼 유치권이 행사되면서 부실채권화 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해 연말결산 과정에서 일부 대손충담금을 정상으로 분류해 계산하면서 법인세 459만월을 추가 납부했으며 이를 감 경제·산업 | 육군영 기자 | 2023-01-25 09:19 관심과 신고로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들 관심과 신고로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들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들이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농협 모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고령의 피해자(70대)가 2000만원의 현금을 인출하려 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계좌이체를 권유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성공했다.농협 모 지점에 근무하는 B씨의 경우 같은 달 17일 피해자가 검찰청 검사를 사칭한 범인의 전화를 받고 ‘범죄에 연루됐으니 자금의 흐름을 파 사회 | 육군영 기자 | 2022-06-14 17:00 성일종 "비대면 적금통장 개설 시 예금통장 의무개설 약관 없애야" 성일종 "비대면 적금통장 개설 시 예금통장 의무개설 약관 없애야" 고객이 은행 창구를 직접 찾지 않고 모바일이나 인터넷 등을 활용한 비대면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각 은행의 약관에 의해 개설한 예금계좌가 개설 후 1년 이상 미사용되고 있어 금융 범죄에 표적이 될 우려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별 적금통장 개설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무개설 약관에 의해 개설된 계좌는 최근 4년에만 모두 61만개인 것으로 이 중 1년 이상 미사용계좌로 분류된 계좌가 2만8474건으로 드러났다.특히 사회 | 구태경 기자 | 2018-10-31 17:52 자영업자의 한숨 끝없어... 자영업자의 한숨 끝없어...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는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전망이다.2019년 최저인금 인상은 10.9%로 자영업자 부담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대출부담 또한 증가될 것으로 보여 이중고를 겪을 자영업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 자유한국당)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 증가 규모’ 자료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1%포인트 오를 경우 변동금리 부채를 진 가구의 연간 이자지급 경제·산업 | 구태경 기자 | 2018-10-10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