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대 임용식, 신임 경위·경감 165명 첫발 경찰대 임용식, 신임 경위·경감 165명 첫발 [아산=뉴스봄] 박상배 기자 = ‘국민중심 책임수사’를 모토로 한 믿음직한 치안전문가들이 탄생해 사회 현장을 누빈다.12일 경찰대학(학장 최해영) 임용식에서 경찰대학 제37기, 경찰간부후보생 제69기, 변호사 경력경쟁채용자 제7기 등 165명의 신임경찰 경위·경감이 임용돼 첫발을 내딛었다.이날 임용된 신임경찰들은 올해 국가수사본부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경찰의 수사역량을 향상하고자 경제범죄수사팀 등 일선 수사부서에 전격 배치된다.특히 수사부서에 배치되는 임용자들은 경찰수사연수원 4주과정의 전문 수사과정을 이수하고 3년간 경제범죄수사팀 교육·문화 | 박상배 기자 | 2021-03-12 21:39 "진중권 교수 붙잡는다고 집 나간 정의가 돌아오는가" "진중권 교수 붙잡는다고 집 나간 정의가 돌아오는가"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자유한국당이 정의당을 향해 거센 비난을 쏟아부었다.김현아 원내대변인(비례)은 26일 논평을 내고 “정의당에는 공정과 정의는 물론 갈 ‘맛’도 없다”며 “화개장터에도 있을 것은 다 있는데 정의당에는 있어야 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힐난했다.김 대변인은 “(정의당에는)정의로 포장된 거짓과 위선만 있었는데 이제 그 포장지마저 벗겨졌다. 보기에도 민망하고 부끄럽다”며 “역대 최악의 위법·불법으로 국민의 분노유발자로 등극하신 조국 후보자가 빠진 정의당의 ‘데스노트’는 ‘맛’이 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김 정치 | 구태경 기자 | 2019-09-26 20:44 장애학생에게 잔반 먹인 한울야학, 정당 유착 의혹 장애학생에게 잔반 먹인 한울야학, 정당 유착 의혹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의 야학시설인 한울야학이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짜고 보조금 카드깡을 일삼는 등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게 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모 정당과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문제의 야학시설은 정부와 대전시 그리고 시교육청으로부터 올해 1억원 가까운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면서 강사비 페이백, 허위 강사 등록 의혹 등 온갖 불법을 저질러 오다 세상에 비리가 드러났다.이뿐만 아니라 최근 인근 학교에서 남은 음식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학생들에게 급식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 지탄을 정치 | 구태경 기자 | 2019-09-10 18:43 ‘잔반급식 한울야학’ 정당 관련 의혹? 엄정 수사 촉구 ‘잔반급식 한울야학’ 정당 관련 의혹? 엄정 수사 촉구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지역 장애인 야학시설인 한울야학에서 잔반 급식을 하고 정부보조금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이 모 정당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한울야학은 학교에서 남은 잔반은 현행 학교 급식법상 당연히 폐기 처분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교에서 남은 잔반을 제공받아 장애인 학생들에게 급식으로 제공했다.심지어 한울야학은 버젓이 정부보조금으로 급식비를 받고도 관련 업체를 통해 수수료를 제외한 비용을 받아 이른바 ‘카드깡’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또한 시당이 정치 | 구태경 기자 | 2019-09-10 18: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