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서구의회, 서부경찰서와 치안강화 방안 논의 대전 서구의회, 서부경찰서와 치안강화 방안 논의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9일 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에서 개최한 ‘서구의회 의원과 함께하는 2023년 서부경찰서 치안설명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주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부경찰서 치안활동 홍보 동영상 시청, 치안 설명회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윤동환 서장은 설명회에서 서부경찰서의 치안현황을 보고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과 정치 | 윤규삼 기자 | 2023-11-09 21:45 “지역 치안의 근간 진잠파출소 폐지논의 중단하라!” “지역 치안의 근간 진잠파출소 폐지논의 중단하라!”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30일, 경찰 조직개편에 따라 존폐 위기에 있는 진잠파출소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경찰청이 기동순찰대 강화를 골자로 필요한 인력을 지역경찰 인원에서 충당하기 위해 파출소와 지구대의 통폐합 또는 폐쇄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이중 진잠파출소가 포함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유성구의회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조직개편 철회를 촉구했다.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최근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조직을 개편하는 것은 이해된다”며 “하지만 지역 현장치안의 근간인 파출소와 지구 정치 | 윤규삼 기자 | 2023-10-30 17:24 어기구,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당진 순성면 선정' 어기구,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당진 순성면 선정' [서울=뉴스봄] 황인봉 기자 = 3일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 더불어민주당)은 순성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읍·면소재지를 거점으로 생활기반을 형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거점으로서 지역생활권을 구현하는 중심지를 형성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순성면의 기초생활거점 육성을 위해 국비 28억원, 시비 12억원 등 총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군은 순성면 구 행정복지센터 유휴시설을 활용해 의료·복지·문화 인프라를 제공하는 순성가치삶센터 행정 | 황인봉 기자 | 2020-12-03 19:00 지자체 반대에 격리지역 오락가락… 우한 교민 어디로? 지자체 반대에 격리지역 오락가락… 우한 교민 어디로? [충남=뉴스봄] 육군영 기자 = 보건복지부가 우안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격리수용 장소를 하루만에 번복하고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시설에 수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지역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2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생활 시설을 이용해 교민들을 보호하기로 했다”면서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충남 아산시의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 양 지사는 "아산은 주민 밀집시설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 사회 | 육군영 기자 | 2020-01-29 21:51 대전 대덕구, 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운영 대전 대덕구, 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운영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 대덕구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및 봄철 상춘객 등 주민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2019년 유행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모범 엽사 24명으로 구성된 야생동물기동포획단은 기동성과 효율성을 제고키 위해 대덕구를 4권역으로 나눠 분담할 예정이며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 포획과 농작물 및 인명피해 등의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이를 위해 구는 20일 기동포획단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운영방향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포획활동 행정 | 구태경 기자 | 2019-03-20 22:31 대전 대덕구, 겨울철 주민안전 종합대책 추진 대전 대덕구, 겨울철 주민안전 종합대책 추진 대전시 대덕구는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주민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동절기 기간동안 ▲취약계층 안전대책 ▲서민연료 안정적 공급 ▲폭설 및 한파 대책 ▲재난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가축전염병 대책 등 5개 분야 17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이를 위해 관련부서는 취약계층보호, 안정적 연료수급, 도로제설, 시설안전강화 등을 목표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구 사회 | 구태경 기자 | 2018-12-04 22: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