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구의원들, 정세균 지지선언
대전지역 시·구의원들, 정세균 지지선언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1.08.23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세균 신수도권 공약, ’서울공화국‘ 극복위해 가장 효율적인 전략!
23일 대전 시구의원 20여명이 민주당 대선경선후보인 정세균을 지지했다.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23일 대전지역 시구의원 20명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의 ’신수도권 플랜‘을 적극 환영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남진근, 박혜련, 이광복, 민태권 시의원을 비롯해 이나영, 김영미, 전명자, 최규, 인미동, 강정수, 김관형, 김동성 성용순, 신은옥, 윤준상, 이경수, 조규식, 최옥술, 황은주, 황종성 구의원 등 총20명이 이름을 올렸다.

박혜련 시의원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정세균 후보는 지역균형발전과 '서울공화국' 극복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라며 “제1공약인 대전·충청 신수도권 육성 전략은 여야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지역균형발전 전략”이라고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세균 후보는 충청·세종을 중심으로 신수도권을 조성하고 대전을 ‘청의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우리는 정세균 후보와 대전시민의 염원이 같은 곳을 향해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혁신수도로 발돋움할 준비가 끝난 대전에 필요한 것은 준비된 대통령, 혁신하는 대통령”이라며 “그 적임자인 정세균 후보와 함께 코로나 이후 대도약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