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덕e로움의 사례로 본 지역화폐의 득과 실 대덕e로움의 사례로 본 지역화폐의 득과 실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일명 지역화폐의 발행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앞서 대전에서는 지역화폐의 급격한 발행액 증가로 인해 캐시백 기능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도달했고 발행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도 수 차례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지난해 7월 대전 대덕구에서 발행한 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설계 당시 인천 지역화폐인 ‘인천e음카드’를 상당부분 벤치마킹했다.특히 충전금의 10%를 추가로 주는 캐시백 혜택과 카드형태의 발급방식을 그대로 채용했으며 이로 인해 지역 내 대형할인마트와 백화점 경제·산업 | 육군영 기자 | 2020-10-26 22:31 대전시의회 김소연 VS 오광영 '지역화폐 조례안' 두고 설전 대전시의회 김소연 VS 오광영 '지역화폐 조례안' 두고 설전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시의회 김소연 의원(서구6, 바른미래당)과 오광영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시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안’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대전시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안'은 내년부터 추진되는 대전의 지역화폐 발행에 대한 유통기반 조성과 이용 활성화의 법적 근거를 다루고 있다.13일 김소연 의원은 대전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안건심사 자리에서 지역화폐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며 일부 시민단체와 지역 화폐사업의 연관성을 추궁했다.김 의원은 “이미 수차례 말했 정치 | 육군영 기자 | 2019-12-13 16:19 장애학생에게 잔반 먹인 한울야학, 정당 유착 의혹 장애학생에게 잔반 먹인 한울야학, 정당 유착 의혹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의 야학시설인 한울야학이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짜고 보조금 카드깡을 일삼는 등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게 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모 정당과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문제의 야학시설은 정부와 대전시 그리고 시교육청으로부터 올해 1억원 가까운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면서 강사비 페이백, 허위 강사 등록 의혹 등 온갖 불법을 저질러 오다 세상에 비리가 드러났다.이뿐만 아니라 최근 인근 학교에서 남은 음식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학생들에게 급식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 지탄을 정치 | 구태경 기자 | 2019-09-10 18:43 ‘잔반급식 한울야학’ 정당 관련 의혹? 엄정 수사 촉구 ‘잔반급식 한울야학’ 정당 관련 의혹? 엄정 수사 촉구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지역 장애인 야학시설인 한울야학에서 잔반 급식을 하고 정부보조금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이 모 정당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한울야학은 학교에서 남은 잔반은 현행 학교 급식법상 당연히 폐기 처분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교에서 남은 잔반을 제공받아 장애인 학생들에게 급식으로 제공했다.심지어 한울야학은 버젓이 정부보조금으로 급식비를 받고도 관련 업체를 통해 수수료를 제외한 비용을 받아 이른바 ‘카드깡’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또한 시당이 정치 | 구태경 기자 | 2019-09-10 18: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