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지방법원 신설 박차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지방법원 신설 박차 [세종=뉴스봄] 육군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8일 법원행정처에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김상환 전 법원행정처장과는 2022년과 2023년 각각 한차례씩 두 차례 면담을 가졌으나, 올해 1월 취임한 천대엽 신임 법원행정처장과의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세종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 관련 법안인 행정소송법과 법원설치법은 각각 지난 2020년 6월과 2021년 3월에 발의됐으며,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이다.이 법안은 정치·행정수도인 세종의 특수성 행정 | 육군영 기자 | 2024-03-19 08:45 대법원장의 위신(威信) 추락하다 대법원장의 위신(威信) 추락하다 [뉴스봄=김창견]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Right Now, Wrong Then).지난 2015년 9월 개봉된 홍상수 감독·각본, 정재영·김민희 주연의 영화 제목이다.이 영화가 종종 회자 되는 이유는 스토리는 논외로 하더라도 제목에서 전해주는 늬앙스(nuance)로 인한 변명의 당당함 때문이리라.하지만 ‘지금’이 또다시 ‘그때’가 될 때도 당당할 수 있을까?누구나 현재 위치에서 자기 모습을 합리화하려는 자기애적 보호 본능이 내재 돼 있을 것이다.문제는 ‘그때’다. 상황에 따라 모호하기도 하겠지만 ‘그때가 틀리다’는 단정은 그 칼럼 | 김창견 기자 | 2021-02-12 18:02 생의 종착지에서 찾는 화두 생의 종착지에서 찾는 화두 [뉴스봄=류환 시인·예술평론가·화가·행위예술가] 어느 유명 예술인의 아름다운 선택그날은 필자의 작업실에 제자들이 찾지 않는 날이어서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조용히 들어앉아 그림 그리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으니 일요일이 틀림없어 보인다.그때가 아마 지금의 기억으로 2019년도 11월 어느 가을 일요일로 기억된다.중구 태평4거리 서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는 틈틈 아이디어를 핑계로 안주도 없이 소주를 마신 탓에 몸도 무겁고 머리도 아프고 해서 저녁시간 어둠이 오기 전 일찌감치 집에 들어가려 밖으로 막 나오던 참이었다.그 칼럼 | 류환 전문기자 | 2021-02-11 19:09 최민호,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 촉구 1인시위 최민호,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 촉구 1인시위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갑 조직위원장이 10일 어진동 인사혁신처 사거리에서 판사 탄핵 발언 관련 거짓말을 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이날 최민호 위원장은 “대법원장이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탄핵을 당하도록 사표 수리를 거부한 것은 헌정사 초유의 일”이라고 성토했다.이어 최 위원장은 “집권 여당의 부당한 압력에 맞서 사법부 독립을 수호하기는커녕 권력 앞에 스스로 엎드린 대법원장은 사법부 존립과 사법제도 신뢰를 위협하고 있다”며 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정치 | 김창견 기자 | 2021-02-10 21:58 박완주 “중앙선관위원 법조인 일색 탈피해야” 박완주 “중앙선관위원 법조인 일색 탈피해야” [서울=뉴스봄] 황인봉 기자 = 중앙선관위원들의 법조계 일색을 탈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1일 국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완주 의원(천안을,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선관위 위원이 법조인 일색으로 구성됐다며 직업군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중앙선관위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역대 중앙선관위 135명 중 법조인은 109명으로 80.7%, 비법조인이 26명 18.3%로 나타났다.특히 대법원장이 추천한 인사는 총 70명 중 70명이 모두 법조인이고 그 중 변호사가 6명, 나머지는 정치 | 황인봉 기자 | 2020-09-22 19:34 한국당, 대전서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 다시 열어 한국당, 대전서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 다시 열어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자유한국당이 지난 2일 대전역광장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라응 규탄대회를 갖은 후 보름 만에 다시 대전을 방문해 서구 갤러리아백화점 일원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이날 규탄대회는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및 한국당 주요당직자와 당원, 시민 등 1만여명(주최측 추산)이 운집했다.먼저 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충청권 시도당위원장들이 민생의 어려움을 강조하면서 포문을 열었다.정용기 정책위원장은 과거 새누리당 시절의 잘못으로 지금의 문 정부가 생겨난 정치 | 구태경 기자 | 2019-05-18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