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지지 ‘균형사다리’ 대전본부 출범
[대전=뉴스봄] 김창견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지지 단체 ‘균형사다리’ 대전본부가 3일 전격 출범했다.
‘균형사다리’는 정 전 총리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6선 정치인, 국회의장, 국무총리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단계에 오른 ‘사다리 정치’를 상징한다.
특히 정 전 총리의 사다리정치는 국민을 위해 만들 미래의 사다리를 통해 담대한 회복의 시대, 강한 대한민국의 시대로 함께 오르자는 상승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편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로 인해 99명 이내로 참석을 제한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화상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균형사다리’ 출범식을 화보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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